여러 가지로 대단한 호반건설 이야기
오늘은 국내 대기업에 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과연 대기업이라고 불릴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지, 그리고 국내 대기업의 개수와 순위, 기업별 계열사 수까지 낱낱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기업분류를 대기업 rarr 준대기업 rarr 중견사업체들 rarr 중소기업 rarr 영세기업 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호출자 및 채무 보장 제한
공시대상 기업집단 중 자산 총액 10조원 이상인 기업집단은 상호 출자 및 채무 보증이 제한됩니다. 상호출자란, 서로 독립된 법인끼리 자본을 교환형식으로 출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호출자는 대기업그룹 계열사 간 결속력을 강화, 자기자본을 부풀려 은행융자 혹은 회사채 발행한도 증대 등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진다고 해요. 따라서, 이와 같이 상호출자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공시대상 기업집단이면서 상호출자 및 채무보장 제한되는 기업집단을 대기업이라고 합니다.
자산총액이 5조 이상 10조원미만인 기업집단은 공시의무만 있으며 이를 준대기업이라고 합니다.
원희룡 장관, 호반건설 등 수사 의뢰 및 택지 회수 초강경 대응방침
원 장관은 또 제가 알기로는 서울신문에서 이 호반건설의 벌떼입찰 그리고 기업 승계에 대한 특별취재를 해서 2019년부터 호반건설 대해부 시리즈 특집 보도를 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기사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면서 2021년 호반건설이 서울신문을 인수를 하고 나서 기사까지 다. 삭제를 해버린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원 장관은 앞서 지난 6월 16일에도 SNS를 통해 호반건설이 벌떼 입찰로 알짜 공공택지를 대거 낙찰받은 뒤 그걸 두 아들 회사에 양도해, 아들들을 번듯한 기업 사장으로 만들었다면서 20132015년도 벌어진 이 건에 대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과징금 608억 원을 부과했지만, 호반건설의 두 아들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은 분양이익만 1조 3천억 이상을 벌었다.
불공정도 이런 불공정이 없습니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