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관련 질환(6) 갑상선암

갑상선 관련 질환(6) 갑상선암

우리나라 국민들은 의무적으로 국민건강보험료 납부하고있습니다. 병원진료를 볼때 저렴하게 할 수 도있지만 국민건강보험에서 국민의 건강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6대암에 관해서는 건강검진도 공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오직 대한민국 여성에게 만40세이상 부터 2년에 한번씩 유방암 건강검진을 공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방암이 우리나라 여성에게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질병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갑상선 암이지만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번외로 하고 그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암이 바로 유방암입니다.

참조하여 유방암은 성인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진단

갑상선암이 의심되면 문진 및 신체검사, 흉부 가슴 사진, 혈액 검사티로글로불린,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전신 촬영,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암이냐 아니냐를 감별하는 데는 세침흡인 세포검사가 가장 유용합니다. 가느다란 주사기를 갑상선에 삽입하여 세포를 뽑아가져오거나 조직 검사용 굵은 바늘로 갑상선 세포를 떼어 내어 병리 검사를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0 림프절 붓기

림프절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의 일부로 작용하는 작은 유전체입니다. 혈액암 환자들은 림프절 붓기라고도 하는 림프절의 비정상적인 부풀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림프절 붓기는 일반적으로 림프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혈액암 환자의 림프계통에 암이 발생하거나 림프절에 종양이 형성되어 림프절이 부어오르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림프절 붓기는 흔히 목, 겨드랑이, 족부 등에서 화려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림프절 붓기는 혈액암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한 개 이상의 림프절이 부어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른 환자들은 림프절의 붓기가 대조적으로 덜 분명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생존율 완치율

우리나라 유방암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록 소수의 환자이기는 하나 성인남성에게도 유방암이 발견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몇백명에 불과하지만 남자는 유방암에 걸리지 않는 편견은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여성들이 유방암에 많이 걸리지만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생존율은 90가 넘어갑니다. 유방은 임파선과 다른 장기로 전이도 쉽게 되는 반면 그만큼 초기발견도 잘 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이 주로 되다보니 완치율 생존율도 그만큼 높은 편입니다.

앞서 다른 글에서 언급했었는데 아무리 완치율이 높은 암일지라도 다른장기로 이미 전이가 된 상태에서는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유방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방암 4기 환자의 생존율은 3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갑상선암 전망

갑상선암 환자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입니다. 갑상선암은 십중팔구 5년 생존율이 98를 넘어 초기 진단 이후 생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개인의 경우는 다를 수 있으며 어떤 경우 치료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개인은 의료팀과 긴밀히 협력하고 권장 치료 계획을 순응하고 정기적인 후속 약속에 참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지속적인 의료 및 지원을 통해 질병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면 더 나은 결과와 장기 생존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절제술과 유방성형

유방암 진단시 환자경우에 따라 의료진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볼 수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유방절제술을 권유합니다. 어느 암이든 암조직을 절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다른 장기에 비해 유방은 절제하기도 쉽기 때문에 절제술에 대한 위험부담도 다른 암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다만, 환자가 여성으로서의 박탈감등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오히려 유방암환자들이 유방절제술을 제외한 다른 방법이 없는지 의료진에게 문의하기도 합니다.

암조직의 크기에 따라 유방 전체 절제술과 유방부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사실 마스크쓴원빈이 보호자라면 유방전체절제술을 권하고 싶습니다. 주치의가 유방부분절제술로도 충분하다고 할 지라도 혹시 모를 암조직이 재발할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마스크쓴원빈이 CT검사실에 근무를 하면서 많은 유방암 환자들을 검사했는데 유방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고 나서 재발하여 다시 내원 하는 경우가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