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어제 너무 잠깐 영종도를 다녀왔어요. 매일 집 회사만 다니다. 가족 모두 같이 마스크 칭칭 감고 사람들이 없을듯한 곳으로 우리가족만 똘똘 뭉쳐 다녀왔네요. 영종도 가볼만한 곳으로 검색한 것은 아니지만 바다도 볼 수 있고 간단히 커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나섰습니다. 돈까스도 맛있었고 그곳에서 잠시 테라스로 나와 일몰을 보며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근처에 조개구이 냄새 때문에 그것도 먹고 싶었다능. 첨에 영종도 가볼만하나의 곳을 몰랐지만 아내의 검색력을 동원하여 찾은 곳은 탐앤탐스 블랙 마시안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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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기념관
인천대교를 기념하기 위해 2010년 3월 5일에 개관한 곳입니다. 인천대교는 국내 최장의 교량으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중요한 인프라입니다. 인천대교는 세계 10대 건설프로젝트에 포함되었으며, 강풍과 지진에도 안전하도록 설계된 세계적 크기의 교량건설 프로젝트입니다. 인천대교 기념관은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84.27의 면적을 차지합니다. 기념관에서는 인천대교의 시작부터 완공까지의 건설과정, 국내교량 건설의 기술력, 인천대교의 의미와 파급 효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에서는 예쁜 서해안과 함께 송도국제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이어지는 인천대교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 기념관은 무상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단체는 웹상으로 1주일 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됩니다. 일반관람은 예약 불필요합니다. 운영시간은 동절기11월3월는 10001700, 하절기4월10월는 10001730입니다.
씨싸이드파크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는 레일바이크도 탈 수 있는 멋진 공원입니다. 말 그대로 바다를 바라보며 걸어볼 수 있는 곳으로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도로 일대의 7.8km나 되는 길이로 되어 있습니다. 경관체험형존, 생태경관형존, 여가유희형존으로 되어 있고, 인공폭포, 수목터널존, 디지털트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습니다.
서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레일바이크를 탈 수도 있으니, 한 번 가볼만하죠. 2인승은 2.5만, 3인승 2.9만, 4인승 3.2만이면 탈 수 있으니 날씨 좋을 때 타면 해안을 따라 달려볼 수 있습니다.
마시안해변
멋진 카페가 나란히 놓이기 시작하는 마시안해변입니다. 마시안해변이 유명해 지는데 이유 중 하나는 마시안제빵소라는 멋진 카페 덕분이기도하죠. 굳이 다리를 건너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영종도의 서쪽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는 것도 유쾌한 곳이죠.
이곳의 특징은 갯벌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진행하여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아주 특정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인천공항과 가까운 영종도에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장입니다. 레일바이크란 철로 위에 설치된 자전거와 같은 탈 것으로, 페달을 밟아서 이동하는 유쾌한 놀이기구입니다. 바다와 공원을 풍경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인용부터 4인용 레일바이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일바이크를 타고 다녀오면 스탬프를 찍어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코스는 총 5.6km로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레일바이크는 2인용과 3인용, 4인용이 있으며, 가격은 개별적으로 25,000원과 29,000원, 32,000원입니다.
운영시간은 12월2월은 오전 9시 오후 5시까지, 3월11월에는 오전 9시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예약은 웹상으로 가능하며 자가용으로 오시면 주차장을 이용해볼 수 있고, 대중교통으로 오시면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하차하고 버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영종도 돈까스 맛있다요.
얼른 차에 올라서 간 곳은 비치하우스라는 곳이였어요. 비치하우스 0327469929, 디저트카페 주소 인천 중구 덕교동 13410 솔직히 아내와 저는 점심을 먹지 않은 상태였어요. 간단히 요기할 것만 먹고 이곳에 갔습니다. 이곳을 알고 간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화장실은 조금 관리를 하셔야 할 듯 보였지만, 돈까스 정말 맛 좋았습니다. 특히 하얀 돈까스 이름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 사장님 친절히 정리를 잘 해주셨는데요. 하얀것이 치즈라고 하셔서 더욱 기대했는데 정말 기대이상의 맛이였습니다.
아내도 저도 그리고 아이들도 훨씬 맛있다며 냠냠냠 행복하게 식사를 했지요. 평일 오후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우리 빼고 한 팀있었던거 같습니다.
영종도 일몰
영종도 일몰을 보니. 무턱대고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냥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여서 그리고 배도 돈까스도 맛있게 채워서 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눈으로만 담은것과 사진으로 담은 결과물은 사뭇 다르네요. 이 보다. 훨씬 더 멋졌습니다. 구름도 마치 붓으로 찍어 놓은 듯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하늘이였습니다. 어찌 이렇게 자연스러울까요. 지는 태양과 구름의 어우러짐이 참 멋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천대교 기념관
인천대교를 기념하기 위해 2010년 3월 5일에 개관한 곳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씨싸이드파크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는 레일바이크도 탈 수 있는 멋진 공원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시안해변
멋진 카페가 나란히 놓이기 시작하는 마시안해변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