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7코스, 서귀포여자고등학교을 사용해서 월평마을 아왜낭목까지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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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블러 GPS로 올레길 7코스를 기록한 트랙램블러 트랙: ※ 참고제주도 올레길은 서귀포시에서 시작됩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초등학교가 1코스 출발점입니다. 올레길 1코스 부터 7코스까지 걸었습니다. 틈틈히 제주에 가면 걷고 있습니다. 이제는 8코스 부터 시작입니다. 서귀포여자고등교사 앞 출발합니다.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스토리 우체통 서귀포여자고등교사 앞을 지나 다시 해안가로 내려서면 속골입니다.
법환포구까지 수봉로로 들어 섭니다. 법환포구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라고 합니다.
* 제주 올레길 7-1코스(
– 제주 한 달 살기 들어다가찾아와서 첫번째 걸어가는 올레길입니다. – 7-1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숙소 옆을 지난다 – 귤농장을 지날 때 낙과하여 버려지는 귤들이 아깝다. 구경꾼들도 이런데 농사꾼들의 마음은 더할 것입니다. – 하논분화구를 지날 때부터 밀려오는 눈보라가 대단하는 – 중간에 만난 무명의 소크기 동백꽃 군락지… 이곳 풍경이 지금까지 본 동백꽃 모습 중 최고였다.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올레길 6코스 정규 경로에 포함되어있지는 않지만, 입장료 2,000원을 내고 5분 정도만 아래로 내려가면 위와 같은 멋있는 경치를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관광지이니 꼭 들러서 구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방폭포 이후부터는 쭉 제주도 남쪽의 해안절벽을 보며 트레킹을 하게 되는데, 이쪽 근처에는 리조트가 있어서 길이 예쁘게 꾸며져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쭉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0코스👟
제가 고민하는 대망의 제주 올레길 추천 1위는 바로 10코스입니다. 10코스는 제주도 남서쪽의 해변가, 바닷길, 오름의 경치와 분화구, 마을길, 유명 관광지, 그리고 제주도의 역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고유한 올레길 코스입니다. 10코스의 총길이것은 15.6km, 소요시간은 5~6시간, 난이도는 별 2개(★★☆)입니다. 10코스의 중요한 볼거리는 황우치 해안, 용머리해안, 송악산 둘레길, 그리고 섯알오름입니다.
올레길 옷차림
한여름에 제주 올레길을 돌았지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꽁꽁 싸매서 트래킹을 했어요. 올레 트래킹은 하루에 평균 5, 6시간은 걸어야 하기 때문에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움은 감수해야 했어요. 항상 선크림도 발랐고 해가 뜨거운 시간대에는 모자도 필수로 착용했어요. 여름에는 잘 마르는 주제안 얇고 긴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하고 겨울에는 굵은 옷보다는 여러 겹 껴입을 수 있는 옷을 입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제주 올레길을 돌다.
보면 짧은 등산 코스가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언덕이나 작은 봉을 오를 때는 등산스틱을 사용해서 무릎에 부담을 조금 덜어주었어요. 제가 체육을 전공하고 나름 체력에 자신 있어했는데 걸어가는 게 생각보다. 손쉽게보면 안 되겠더라고요. 휴식도 잘해야 하고 무엇보다.
낯물밭길
낯물밭길은 낯물 마을에 있는 밭길이라는 뜻이며, 낯물 마을은 면수동의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제가 26개의 모든 올레길을 돌아보면서 봤던 밭길 중에서 가장 멋있었던 밭길이 바로 이 낯물밭길이었습니다. 물론 날씨와 무 수확기에 따라서 풍경이 많게 달라질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잊을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미봉
지미봉의 해발고도는 약 162m로, 해발고도가 약 182m인 성산일출봉과 비슷한 높이를 가지고 있는 오름입니다. 따라서 지미봉 정상에 올라가면 성산일출봉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제주도 동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1코스에 있는 말미오름과 알오름에서도 제주도 동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오름보다. 지미봉의 해발고도가 더 높고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지미봉에서는 그보다.
더 아름설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제주 올레길 7-1코스(
– 오전에 올레 7코스 걸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나쁘지 않습니다. – 날씨가 좋지 않아 쉬고 있던 아내와 7-1코스의 나머지 구간을 이어간다. – 매서운 칼바람과 흐린 날씨로 조망이 시원치 않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고근산입니다. – 고근산을 내려와서도 엉또폭포를 만날 때까지 다듬어지지 않은 숲길에 쉬어갈 만한 카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엉또폭포… 빨라지는 걸음으로 다녀옵니다. 물이 없어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마른 절벽의 품세로 볼 때 비 올 때는 대단할 것 같다.
연관 FAQ 항상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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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블러 GPS로 올레길 7코스를 기록한 트랙램블러 트랙: ※ 참고제주도 올레길은 서귀포시에서 시작됩니다.
제주 올레길 71코스(
– 제주 한 달 살기 들어다가찾아와서 첫번째 걸어가는 올레길입니다.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올레길 6코스 정규 경로에 포함되어있지는 않지만, 입장료 2,000원을 내고 5분 정도만 아래로 내려가면 위와 같은 멋있는 경치를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