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주가전망, 왜 지금 주목해야 되는걸까(ft강판관련주)
우리나라 대표 철강회사로 타기업과 함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 기아 자동차용 강판 및 판재, 봉형강, 반물품 등의 매출비중을 두고 있는 현대제철 주가 전망 및 목표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가총액은 약 4.3조 원으로 올해 안 연매출은 27~28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약 2.2조 원으로 추측하고 있었는데 21년 최대 실적과 비교해서 매출액은 20% 증가, 영업이익은 10%가량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주가는 52주 최저가까지 하락한 후 약간 반등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해 안 영업이익률 자체만 놓고 보면 지난해 10%대에서 7~8%대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지만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거의 바닥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 재무분석
실적 다음으로 포스코스틸리온 실적 추이를 살펴보면, 매출은 앞서 언급드린 이유(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물품 가격 인상, 뒤이어지며 실적 증가)로 2021년 기준 매출은 약 50% 상승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약 9배 수준으로 증가한 바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추가적으로 12배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엄청난 실적 증가를 보였습니다. 이와 유사한 실적 증가는 2022년 역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최신 원자재가격 가격 상승이 큰 이유이며, 이로 인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재무비율 포스코스틸리온 재무비율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10% 수준으로 급증했으며, 마차가지로 2022년에도 이와 유사한 수익성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제철 실적
현대제철 매출은 판재 51.32%, 봉형강 33.73%, 반제품, 부산물 외 6.63%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현대제철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3,0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297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어요.현대제철은 6월 열연강판 가격을 t당 10만원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원자재가격 가격상태가 급등하여 열연강판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어요. 열연강판의 경우 용광로(고로)에서 생산된 쇳물로 만들어져 쇳물의 원료가 되는 철광석(원재료) 가격은 올 들어 연일 최고치를 기록물을 작성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가전망
제철기업 고로에는 지금도 불이 남아있으며 앞으로도 꺼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단기간 변동은 있겠으나 주당순자산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므로 느리더라도 우상향 할 것이라 판단은 그러나 높은 실적이 나타나기 전에는 올바르게 어디까지 상승할지는 알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다가올 주가에 대한 전망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으며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신한투자증권: 부진하게 물든 3분기, 부진할 4분기
매도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9,000원으로 하향
매도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49,000원(기존 50,000원)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부동산 PF 대출 부사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점증되는 가운데 레고랜드발 자금경색까지 겹 쳐 건설경기가 급랭한 상태다. 이것은 동사의 전기로 사업부문에 비관적 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도 소폭 인하로 결정되 는 분위기다.
주의할 점
올해보다. 23년의 실적을 더 체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종목문서를 보면 아쉽게도 내년 실적이 올해보다. 낮게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었는데 주가는 보통 ”상저 하고”의 모습을 띌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빈번히 언급되는 ”상저 하고”라는 말은 희망고문이 될 수 있으므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체크해야 할 사항은 분기별 실적체크와 외국인, 기관투자자 수급, 그리고 철강수요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대차, 기아차의 매출로 어느 정도 안전판을 마련해 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걱정할 부분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매출원가비용을 줄이것은 과정을 통하여 영업이익률이 8~9% 이상 나와주고 철강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이 주가가 확실하게 반등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시기가 24년쯤은 아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야말로 실적발표가 어떻게 되는지 계속해서 감시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