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수치표 정상 공복 식후 혈당 알고 당뇨 관리하기

혈당 수치표 정상 공복 식후 혈당 알고 당뇨 관리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혈당의 정상수치에서 부터 당뇨 전 단계, 당뇨, 저혈당 일 때의 혈당 수치까지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혈당 정상수치는 대부분 공복8시간 혈당을 기준으로 얘기합니다. 하지만 당뇨 전 단계나 당뇨를 판단할 때 중요한 혈당 수치는 공복혈당을 포함하여 식후 2시간 혈당과 당화혈색소HbA1c 수치입니다. 정상 공복혈당 및 식후 2시간 혈당, 당화혈색소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8시간 공복혈당 100 mgdl 미만입니다.

식후당부하 후 2시간 혈당 140 mgdl 미만입니다. 당화혈색소HbA1c 5.6 미만입니다.

식후혈당수치 얼마정도 되야할까

음식을 여러번 나눠먹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같은 음식을 섭취하여도 포도당 수치가 과도하게 느는 것이 당뇨병환자의 특징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은 기존에 많이 먹던 시절보다. 50 가량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높이는 식습관으로 개선해보는게 어떨까요?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이 되어야 합니다. 식후혈당수치를 정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두시간 안에 실내자전거를 30분에서 1시간 정도 타는 것이 도움이 되고, 바깥에서는 편한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들

1. 증상이 없음에도 당뇨병 치료를 해야하나? 지금 당장 당뇨병의 증상이 없더라도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완벽한 혈당관리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당뇨병은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되지 않는 이상 증상을 느끼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는 단계에서도 우리 몸이 만성적으로 고혈당에 노출되면 여러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 더욱 철저히 혈당을 관리해야 합니다.

2. 당뇨병 완치가 가능한가?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완치가 아니라 꾸준한 관리입니다. 생활습관을 대체하고 체중조절 및 운동을 통해 약이나 인슐린을 중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약이나 인슐린을 중단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당뇨병의 완치와 근본적인 치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뇨 정상수치는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 진단과 검사 방법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 또는식후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물을 많이 섭취한다거나 다뇨,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식사 여부와 관게없이 측정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도 당노병 진단을 받을 있습니다. 만약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제1형 당뇨는 인슐린 치료를, 제2형 당뇨는 생활습관 교정과 필요한 경우 약물 복용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형 당뇨병

우리나라나 전 세계적으로 생겨나는 대부분의 당뇨병 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원인은 제1형 당뇨병에서처럼 절대적인 인슐린 결핍이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부족 현상과 증가해서 분비된 인슐린의 작용이 잘되지 않는 인슐린 저항이 큰 문제가 되어 생겨나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과식이나, 운동부족, 비만 같은 생활습관이 중요한 원인이 되어 생겨나는 병입니다.

조기 발견을 위한 조치

정기적인 건강 검진 혈액 검사를 통해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당뇨 여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은 당뇨 초기증상을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활동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은 당뇨 초기증상의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을 줍니다. 신선량한 과일과 채소, 곡물,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가 여러가지 식품을 선택하고,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건강한 체중 유지 비만은 당뇨병의 위험 요소이므로, 건강한 체중을 지속적인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균형을 맞추고 비만을 예방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저혈당 수치

혈당이 낮아도 문제가 될까? 보통 당뇨가 있는 사람들이 혈당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저혈당증을 지속적으로 경험합니다. 주로 혈당을 강하게 조절하기 위해 활용하는 인슐린, 혹은 경구 혈당강하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저혈당증은 증상이 경할 때는 발한, 초조, 떨림, 실신, 심계항진, 배고픔 등이 나타나며 심각한 저혈당에서는 혼돈, 시야 흐림, 어눌한 말투, 박작, 혼수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혈당증이 당뇨보다. 더 무서운 이유는 저혈당을 신속히 교정해 주지 않으면 영구적인 뇌손상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저혈당증의 혈당 수치입니다. 8시간 공복혈당 5070 mgdl 미만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혈당 증세는 60 mg/dl 이하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정상, 당뇨 전 단계, 당뇨, 저혈당에 따른 혈당 수치를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