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걸이 포맥스 전시요리도구 저주파 안마기 시연대 카운터용 포맥스 판매요리도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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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어쩌다. 선물로 받은 신품 안마의자가 있었으나 쓰겠냐는 전화를 받고 주저 없이 바로 콜 했다. 가끔씩 마트에 가면 보이는 안마의자가 부럽기는 했지만 사실상 집에 들여놓기는 어려웠고 대시 이와 비슷한 의자형 마사지기라도 사면 어떨까 하고 잠깐 생각해본 적이 있었으나 이런 기회가 생기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택배가 왔는데 박스 크기부터 남다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받자마자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리클라이너 형태의 뒤로 젖혀지는 전용의자를 포함해서 같이 파는 모델인것 같으나 나는 본체만 받았기에 그냥 벽이나 침대에 붙여놓고 사용중인데 가능하면 의자가 있는 것이 훨씬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장점, 단점

두 상품라인업 모두 목, 어깨 승모근 외에 팔, 다리, 허리 모두 가능하다고 광고합니다. 여기서 장단점이 나뉩니다. 코지마의 경우 위, 아래 마사지볼이 따로 돌아가면서 찝는 형태이기 떄문에 승모근(목하고 어깨사이 근육)을 마사지할 경우 탁월함을 보여줍니다. – 이게 여성분의 경우 좀 아파서 제대로 못하기도 하더라구요. 승모근만 정말 확실하게 하고 싶은 남성분의 경우 만족도가 대단할 겁니다. 다른 부위를 할 경우 아프고, 뭔가 편하지가 않습니다.

휴플러스의 경우 그냥 마사지볼 헤드가 돌아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승모근에서 시원함은 떨어집니다. 제가 힘을 줘서 땡겨서 눌러야 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팔, 다리, 허리 등 다른 부위를 마사지하려면 문제가 없고 시원합니다.

제스파 누워넥 안마기 목 어깨 마사지기

두 차례 추천 모델은 제스파 누워넥 안마기 목 어깨 마사지기입니다. 수십 년간 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누워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누워넥입니다. 누워 있을 때 바른 목의 C 커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깨와 목의 각도를 30도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공기압이 목을 들어 올리는 에어리프트 기술을 통해 경직된 목 근육을 스트레칭해줍니다.

어깨 결림이 풀리는 지압 포인트에 에어볼을 설치하여 목 스트레칭을 하면서 지압 마사지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온열 기능이 있어서 긴장된 목을 풀어줍니다. 확장형 온열 마사지 패드도 제공되어 뭉쳐 있는 다른 부위도 풀어 줍니다. 18과정 강도와 5가지 모드는 목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지마 목어깨안마기 마사지기 특징

1. 6개의 3D 입체 마사지볼- 목과 어깨를 꽉 잡아주어 상쾌한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2. 인체공학적 디자인- 인체공학적인 U자형 디자인으로 목과 어깨를 감싸주어 편안함과 함께 상쾌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무선 충전식- 선을 연결하는 번거로움과 장소의 마음대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3시간 완충 시 약 1시간 30분 무선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온열 기능 사용 시 약 1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4. 3가지 자동모드- 모드1 : 전원 버튼을 눌러 전원이 켜지면 마사지볼이 정방향으로 움직여 자동모드 1이 작동됩니다. – 모드2 : 자동모드 버튼을 한 번 누르시면 마사지볼이 역방향으로 움직이며 자동모드2가 작동됩니다. – 모드3 : 자동모드 버튼을 한 번 더 누르시면 마사지볼이 역방향으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자동모드3이 작동됩니다.

휴플러스 3 in 1 무선 듀얼 태핑 목 어깨 안마기

세 차례 추천 모델은 휴플러스 3 in 1 무선 듀얼 태핑 목 어깨 안마기입니다. 주무림과 두드림을 함께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360 양방향 회전 텐션 안마 구가 좌우로 움직이며 손 안마의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추가로 분당 약 800상의 강한 두드림 기능이 있어 주무르고 두드리는 안마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열 버튼은 신체의 체온과 유사한 36-37도로 온열을 발생시켜 근육을 풀어줍니다.

충전 후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사무실이든 여행가서든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 등, 허리, 종아리 등 다른 부위도 원하는 강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단계로 원하는 대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방향 전환을 누르시면 원하는 방향으로 안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개봉 후 3주가 지났고 처음 일주일은 거의 하나하나 사용하다시피 했지만, 손길이 점점 뜸해져 감을 느낀다. 최소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야 사용할 거 같아 거실 한편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그냥 놓아두자니 나름대로 그 크기가 있어 결국 창고행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특히 요즘엔 저렴하거니와 공간도 크게 차지하지 않는 마사지건이 상당히 유행하고 있어 이와 비슷한 어중간한 의자형 마사지기를 상당히 위협하고 있어 점점 외면받는 추세이지만 마사지 본연의 편의성은 아직 이와 비슷한 의자형이 나은 것 같다.

그기고 고가의 수백만원짜리의 안마의자와는 차원이 다르겠지만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면 이런 저렴한 의자형 기기를 먼저 사보고 자신에게 잘 맞다. 싶으면 고가의 상품을 구매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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