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효능 9가지와 손질법과 보관법

달래효능 9가지와 손질법과 보관법

달래는 독특한 맛과 향취를 지닌 향신채로 줄기에서 연결되는 동그란 비늘줄기와 그 밑의 뿌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운맛알리신 성분과 신착한 맛을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과 들에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거나 소규모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생산되었으나, 1990년대 전후로 재배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대규모로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맛을 내는 파나 마늘은 산성식품이나 달래는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식용 부위는 땅속의 비늘줄기와 잎으로 달래 초무침, 달래전, 된장찌개, 국거리로 사용합니다.

불교에서는 오신채 중 하나로 달래를 꼽으며 수양에 방해가 되어 금할 정도로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달래를 1년 더 키운 후 수확하는 은달래는 일반 달래와는 달리 하얀색을 띠며 향과 맛이 더욱 좋습니다.

달래 효능

심혈관질환 예방 육류섭취로 인해 콜레스테롤수치가 올라가는데 달래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Diallyl sulfide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좋은 지방인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나쁜 지방이며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과 혈중 중성지방을 줄여주며 한국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진 논문 중에 흰쥐에게 달래 성분을 급식했을 때, 식이 효율과 체중 증가율 그리고 혈청의 HDL 콜레스테롤, 인지질의 함량이 증가했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달래 고르는 방법과 달래 손질법

달래 고르는 방법 달래손질법 달래 보관방법 달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운맛이 약해지고 잎과 줄기가 쉽게 무를 수 있어 가능하면 빨리 먹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달래에 물을 살짝 뿌려준 뒤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등에 감싸 비닐 팩에 넣은 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달래는 잎이 여리기 때문에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 썰어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했던 달래는 생채로는 쓸 수 없으며, 국이나 찌개 등에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달래와의 찰떡궁합

달래는 피가 서로 엉키거나 혈관 내벽에 들러붙은 것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활동적이게 만들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달래를 육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경우 육고기 섭취로 인해 증가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달래와 꿀을 배합하여 먹으면 혈액순환, 강장작용, 면역력강화, 비위를 강하게 하며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달래와 식초의 궁합도 너무 좋은데요. 식초를 넣어줌으로써 달래의 풍부한 비타민 C의 파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춘곤증 예방, 피로회복

달래는 비타민 A, B1, B2, C 등 여러 비타민과 칼슘, 칼륨등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봄철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주며 겨울철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어 봄철 춘곤증 증상완화에 깜짝 놀랄만한 효과가 있습니다. 달래에 다량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동맥경화나 고혈압등 혈관 연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달래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 위암, 대장암, 간암등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전이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달래 100g에는 하루 필요 섭취량의 6배에 달하는 철분이 들어있어 혈액 내에서 적혈구가 생성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C 또한 풍부하여 철분 흡수율을 높여주어 여성질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달래 보관방법

달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운맛이 약해지고 잎과 줄기가 쉽게 무를 수 있어 가능하면 빨리 먹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달래에 물을 살짝 뿌려준 뒤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등에 감싸 비닐 팩에 넣은 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합니다. 달래는 잎이 여려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 썰어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있습니다. 냉동 보관했던 달래는 생채로는 쓸 수 없으며, 국이나 찌개 등에 사용합니다.

달래 부작용은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거나 열성 안질 혹은 구내염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과다. 섭취하시기 보다는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달래는 가열하게 될 경우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만들어 먹는게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