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산 미녹시딜 녹시딜, 록시딜, 미녹스 차이

태국산 미녹시딜 녹시딜, 록시딜, 미녹스 차이

네. 맞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원형탈모 비슷한 게 왔어요. 친구들하고 바닷가를 놀러 갔는데 약간은 바다에서 놀잖아요? 그때 친구가 장난으로 물속에 빠뜨렸다가 꺼냈는데 , 제 머리를 보고 친구들이 웃었습니다. 대머리 독수리 같다고요.뭐 물에 닿았을 경우에 티가 나는데요. .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30대 초반부터 탈모약이랑 미녹시딜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때는 정말 머리가 빠르게 자라고 싶어서 한의학에도 안내를 갔었습니다.

한약 같은 걸 달여먹는데 비용이 무려 300300만 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땐 근데 얼마나 간절했는지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참고 사항들

많이 쓴다고 머리 많이 나지 않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쓰지 말기. 정해진 양만 쓰기. 머리가 났다고, 멈추면 안 됩니다. 계속 바르셔야 합니다. 한 번에 1ml를 사용하기보다는 아침, 저녁 혹은 하루에 2번씩 뿌리는 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효과는 좋다고 하는데 귀찮습니다. 정수리, 원형탈모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이마 쪽이나 뒷머리 쪽은 효과가 미미합니다.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41. 사용방법 케라시딜과 판시딜과 같은 보조 치료제인 영양제는 1일 1회 식후 경구 복용합니다. 안드로겐형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계열 약품도 1일 1회 식후 경구 복용합니다. 미녹시딜은 액체나 폼 형태로 두피에 바르는 방안으로 사용됩니다. 남성은 보통 5, 여성은 보통 2 용량을 사용하지만, 경우에 따라 여성도 5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와 협의 후 적용하여야 합니다. 미녹시딜정은 구강 투여용으로 사용되나, 원래 중증고혈압약으로 허가되었습니다.

물론 여러 논문에서 탈모 치료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있지만, 경구 복용 미녹시딜정은 탈모 치료제로 허가된 약품이 아닙니다. 해외 직구를 통해 복용하는 사례가 있지만, 의사와 협의하여 복용해야만 합니다.

미녹시딜 효과는 어떨까

실제로 미녹시딜을 5년 정도 바르면서 느꼈던 것은 약간의 효과는 분명 있다는 것입니다. 미녹시딜을 지속해서 발랐을 때에 앞머리 부근에 작은 솜털이 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물론 겉으로 보시면 티가 안 나고 세세히 봐야 조금 보이는 정도이기는 하지만 탈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작은 털이 나는 것조차도 아주 필요하기 때문에 미녹시딜이 분명 효과적인 치료제라는 것을 알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솜털이 났다는 것은 지금도 모낭이 죽지 않았고 또 다른 머리가 자라거나 있던 머리가 굵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미녹시딜은 최소 3개월 이상은 도포를 해야 효과가 나는데 그 이유는 모발의 주기가 보통 3개월이기 때문입니다. 모발의 주기가 한번 지나고 나야 미녹시딜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으므로 거의 3개월 이상 미녹시딜을 활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 가려움, 부작용은?

이게 가장 궁금할 거 같은데요. 저의 경우는 효과를 봤습니다. 실제로 머리 부분이 어느 정도 자랐습니다. 근데 지속해서 했을 때에만 입니다. 어느 정도 지속해서 하다가 그냥 잠시 안 발랐더니 다시 돌아왔어요. 저는 쉐딩 현상은 못 겪어봤습니다. 그리고 가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유통기한을 지난 걸 썼더니 계속 두피에서 가렵고 머리가 빨갛게 되더라고요. 그 후에 새로운 걸 주문해서 다시 써봤는데 그런데도 약간의 가려움증이 계속 있었습니다.

두피에도 계속 빨개졌고요. 회사에서도 계속 머리가 간지럽고 그래서 긁고. 그랬더니 여드름 같은 게 나더라고요. 머리를 제대로 안 감았나?라고 상상해서 샴푸도 성실히 해봤습니다. 근데도 계속 빨갛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서 저는 결국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매일 머리가 떡져있고, 두피도 가렵고 청결에도 좋지 않아서 그만뒀습니다. 이게 부작용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에게는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추천드리는 이유는 효과는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제 직장 선배는 정말 머리가 거의 없는 경우에 지속해서 탈모약과 미녹시딜을 발라서 효과를 본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머리가 이렇게 나다니. 그리고 유튜브를 봐도 머리가 자란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근데 제 직장선배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정말 거의 다. 빠졌는데 , 그 이후로 지속해서 발랐더니 정말 머리가 자랐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탈모 수술을 한 친구들도 2명이 있는데, 거기서도 수술 후에도 지속해서 미녹시딜을 발라줘야 한다고 합니다.

탈모약과 미녹시딜을 병행했을 때 효과가 커집니다. 저처럼 가려움증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병행하시길 권합니다. 이상 탈모인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이 글을 쿠팡파트너스 일환으로 이에 따론 일정료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