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초 알고 키우면 더 재밌다
행복이 가득한 집풍수와 꽃 식물 배치요령 고온다습을 좋아하지만, 추위에도 강한 편. 밝은 그늘을 좋아해 한여름에는 빛을 3040 정도 가려줍니다. 매달기 화분이나 버팀목을 세우는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줄기를 자주 잘라주는 것이 예쁘고 꽃은 69월에 핍니다. 오래된 줄기에서 꽃이 더 잘핍니다. 싱고니움. 원산지는 브라질로 잎 모양 화살촉처럼 생긴 덩굴성 식물. 햇빛을 좋아하므로 밝은 곳에 둔다. 고온다습한 자연환경을 좋아해 세면실에 놓으면 좋습니다.
공기 중의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환경적응력이 빨라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올 땐 수초로 이용되기도 했다.
온 몸에 가시를 둘러쓰고 있는 엉겅퀴 입니다. 이 아이는 대표적인 야생화?로서 국민학교초교 때부터 배운것으로 앎니다. 산에 들에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어린이 입니다. 꽃이 보라색,흰색으로 핀다는데저도 아직 흰꽃은 못 보았습니다. 엉겅퀴 1
다음은 과거에 올렸던 쥐오줌풀 입니다. 꽃만 올리면 너무 비슷한꽃이 많아서 실물을 보았을때 구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초 그림을 올립니다. 참조하여 뿌리를 묻고 있는 지형에 따라서 식생이 바뀌기 때문에, 같은 종이라 할 지라도종합적인 꽃 색깔이나 , 크기, 체형이 다르게 보일수 있습니다.
쥐오줌풀 1뱀딸기열매 입니다. 얼마전에 꽃을 올렸는데 벌써 열매가 맺었군요. 어떤 이들은 옛날에 이 딸기도 먹었다는데,어쩌면 안 먹습니다. 이름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도.그러나 섭취하여도 괜찮습니다.
아직 금은화인동초가 피기에는 좀 이른데, 화초로 가꾸는 붉은인동 은 벌써 피었습니다. 이 아이는 그 향이 너무 좋습니다. 꽃도 이쁘고요. 넝쿨이기 때문에 보통 담장에 올리거나 대문위에 많이 올립니다. 꽃이 만발하면 모양 그대로 홍예문이 되는거지요. 공원 한 가운데다. 철사로 둥그렇게 삼각뿔집을 만들어 올린걸 본적이 있었으나 정말 멋있었습니다. 향도 좋았구요. 붉은인동 1 초롱꽃 1 푸른색 잎을 길게 뻗은다음 그 한가운데서 긴 줄기를 쭈 욱 뽑아 그 위에서 덩치도 주먹 만 하게, 그 것도 눈에 잘 띄는 황색으로, 나 보란듯이 원추리 가 피었습니다.
뭐 봐 달라는데 한 번 봐주시지요. 그 비싼 세금도, 관람료도 안 내니까. 원추리 1 작약 꽃도 큼직한게 믿음직 스럽게 보이는 꽃입니다. 이 아이는 꽃이 커서 그런지 함박꽃이라는 이름도 달고 있습니다. 적작약과 백작약이 있었으나 한방에서 그 쓰임이 다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