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카드 혜택(2) 할인과 아멕스 서비스 (THE 1)

더원 카드 혜택(2) 할인과 아멕스 서비스 (THE 1)

최근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최근들어 카드사에서도 영업전화를 정말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 대부분 수신거절을 하거나 차단을 해두는 편인데, 이상하리 만치 이번 전화는 유심히 들어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삼성카드 3 BIZ 를 사용하고 있으니 그랬나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내용은 삼성카드 고급형 라인 중 알아보려고 합니다. 결국엔 필자는 연가입 비용 20만원을 내고 삼성카드 THE 1 BIZ를 수령하기로 했다는 사실 제가 사업자카드를 사용하다보니 유심히 들어보고 신청한 사업자 전용 추천카드입니다.

그럼 보편적인 정보내용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첫 화면에 카드를 추천해주는 항목이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 고급형 카드를 선택하면 저렇게 떡하니 가운데 자리잡는 있는 카드가 보이실겁니다.

각종 할인 혜택을 알아봅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에 할인 조건은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적립도 적립이지만 활용하는 곳마다.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카드를 활용하는 이유에 큰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카드는 사업자 전용으로 제작된 카드이다보니 할인되는 부분이 일반 신용카드랑은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첫차례 ”4대보험료, 전기요금, 인터넷요금, 코스트코, 손해보험료” 5% 결제일 할인은 늘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부분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1 수요전망 경쟁률

그렇다면 과연 기관투자자들은 이 리츠주에 과연 얼마만큼의 애정을 보였을까요? 이게 우리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고 저 또한 그러합니다. 코람코더원리츠에 기관투자자는 932곳이 참여했고 794.90대 1로 54.3조원의 투자금이 몰렸습니다. 이는 리츠주 사상 역대 수요전망 경쟁정도 2위, SK리츠의 뒤를 잇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요전망 결과

수요예측결과 932건에 794.91이라는 리츠 공모중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의무보호 확약비율은 16.5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100% 비례방식으로 공모하므로 균등배정은 없습니다. 따라서 증거금을 얼마나 확보하느냐, 경쟁률을 얼마나 낮게 들어가느냐가 관건입니다. 비례로 20주 받는다고 가정하고, 상장시 1,000원정도 수익을 예상한다면 청약수수료 2,000원 제외된 18,000원 정도 남는 장사이니, 여기에서 주식을 얼마나 더 받고, 얼마나 주가가 변동할지에 따라 계산이 될것 같습니다.

배당수익률이 6이상이라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계산하며 1주당 예상배당금은?

기사에 보면, 코람코더원의 연 6.2%의 배당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진짜인지 한번 확인하려고 합니다. 아래는 코람코더원리츠 사업계획상 전망 배당액이다 성지회계법인 재무타당성 분석보고서 주1 당사는 제14기부터 분기결산 입니다. 주2 공모가액 5,000원 기준 전망 연환산 배당수익률이며, 실제 배당금 및 배당수익률은 연관 법규, 세제, 조례, 회계기준IFRS 포함 등의 제도의 변경 및 해석, 시장상황 등에 의하여 실제 운용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식 수는 아래의 출자지분 총수를 기준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얼추 맞다. 이것도 얼추 6의 수익이 나옵니다.

1일차 경쟁정도 하나 961, 삼성 175

코람코더원리츠의 1일차 경쟁률은 하나금융투자가 7.961, 삼성증권이 12.751로 삼성증권에 조금더 몰리는 형상입니다. 균등배정이 없는 관계로 자신의 청약수량에서 경쟁률을 나누면 예상배정개수가 되는데, 주로 2일차 오후에 몰리는 관계로 현재의 경쟁률은 관심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청약증거금도 1,510억원을 넘겼습니다. 리츠의 경우 상장후 따상의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니 관심있으신 분들만 청약하시기 바랍니다.

이틀째 최종경쟁률도 빠르게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최종 경쟁정도 하나 4461, 삼성 4589

코람코더원리츠의 최종 경쟁률은 하나금융투자가 448.601, 삼성증권이 452.891로 거의 비슷하게 종료되었습니다. 청약증거금은 약 6.6조원으로 리츠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자금이 몰린것입니다. 균등배정이 없어 말그대로 청약수에서 경쟁률로 나누어 배정되기 때문에 말그대로 자금이 많은 사람이 많이가져가게 되겠습니다. 상장일은 아직 미정이고 리츠라는 특성상 따상은 어렵겠지만 어떤주가의 흐름을 이어갈지,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