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저축은행 위치 및 연락처 정보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0.5%인상하여 3.0%가 되었습니다. 미국기준금리는 3.25%로 미국과의 이자 갭을 줄이기위해 앞으로도 기준금리는 계속해서 인상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준금리가 증가하는 만큼 저축은행과 시중 은행들이 정기예금,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1금융권 2금융권 저축은행 정기예금 1년 12개월 가입 상품라인업 금리를 비교해보았습니다. 1금융권 시중은행의 12개월 가입기간 정기예금 금리비교표입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자 낮은순부터 12개월 예금 이자 입니다.
메모
이 상품은 이자지급방식이 두 가지입니다. 만기일시지급식(복리식), 매월이자지급식(단리식).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은 그냥 단리 만기일시지급식입니다) 저축은행들 정기예금은 이와 같이 표시한 상품들이 있군요. 가입할 때 이자지급방법을 정하게 되는지 어떤지는 해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아래 표에 따르면, 만기일시지급식(복리식)을 고르면 6.06%인 효과라고. 이 글을 적으며 메모하게 된 동기 중 하나. 상품설명웹페이지에서 금리안내부분을 다시 가져와봅니다.
* “”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각종 유공자 중 법령에 의거해 해당하는 사람들이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예적금상품을 가입하면서 비과세종합저축을 적용하면 이자소득과세 등이 없습니다. 단, 전 금융기관 합계 5천만원 한도입니다.
[대신] 스마트회전정기예금
대신저축은행. 앞서의 NH저축은행상품과 마찬가지로 금리는 5.9%면서, 12개월약정이 지나면 한 주기가 지나 새 주기로 쳐서 자동재예치됩니다. 해지하면 앞 주기의 이자는 만기해지로 쳐서 그대로 받고, 새로 들어간 주기의 이자만 중도해지로 쳐서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것도 같습니다. 이자지급방식도 마찬가지로 매월지급식(단리)과 만기지급식(복리)로 해서 복리기준 6.06%효과인 것도 같습니다.
[키움]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키움저축은행 앞서와 같이 이자 5.9%고 이자계산방식도 같고, 회전주기도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비슷하거나 조건이 같아보여도 이 회사들이 표준약관을 나누는 것은 아니므로, 각 회사의 상품은 개별적으로 따로 보고, 상세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저축은행중앙협의 검색결과에 키움저축은행과 키움YES 저축은행의 연리 5.9%짜리 회전식 예금상품은 4개가 올라와 있어서 그 중 하나만 메모해봤습니다.
저축은행의 장점과 단점
저축은행은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2금융권입니다. TV에서 광고하는 대부분의 저축은행 광고는 공통적으로 문의하자마자 가장 빨라지는 스피드로 돈을 빌려준다는 걸 내세웁니다. 그런 광고가 먹히는 이유는 일반 은행이 돈을 빌리는 심사를 넣게 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도도 적다는 데 있죠. 이와 같이 한도도 괜찮은 편이고, 간편한 심사와 빨라지는 스피드를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저축은행은 다. 요구되는 수요가 있게 마련입니다. 애초에 서민들을 위한 곳이기 때문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슈슈슉! 그리고 예금이나 적금의 경우에도 일반 은행보다. 높은 이율의 특판 상품들이 매년 나오기 때문 잘 알아보면 괜찮은 조건도 있게 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갚아야 하는 이율이 좀 높은 편이죠. 빠르고 어렵지 않게 빌린 만큼 더 갚아야됩니다. . 그리고 은행이 망할 확률도 좀 더 크다. 그 정도가 되겠네요. 아무튼 일반 은행보다.
[한국투자] 정기예금(복리)
한국투자저축은행 상품설명에 비대면과 영업점가입의 차이를 설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비대면이 5.85%가 나옵니다. 여기는 1년 5.85%,(2년 이상 5.95%), 복리식(만기일시지급식). 1년단위 회전식이 아니므로 만기 전에 해지하면 모두 중도해지가 됩니다. 앞서 찾아본 별도의 상품설명들과 다르게 대출잔액 1천만원을 1년 예치하면 이자가 얼마파악 계산식이 있지만 예시는 없습니다. 그래서 금융맹인 제게는 그 부분이 어렵네요. 그 밖에도 상품이 많게 나오는데, 첫째 여기까지입니다.
저축은행중앙회 검색결과는 모인 데이터를 표시해주는 것이므로, 중앙회 검색결과에 있는 링크를 타고 저축은행사이트에 가면, 고시금리가 바뀌어있기도 합니다. 이 글을 적으며 찾아본 곳 중에도 21일부터 새 금리를 고시한다고 공지를 올린 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저축은행사이트의 상품목록을 보면, 검색결과에는 없지만 비슷한 상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