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불로초 구기자 효능과 부작용

진시황의 불로초 구기자 효능과 부작용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함께 예전부터 3대 명약금리 자양강장제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복분자토사자사상자오미자와 함께 남성에게 두드러지게 이롭다는 오자 즉 다섯 가지 식물의 씨앗에 속합니다. 잎, 열매, 뿌리껍질 무엇 하나 빠질 것 없이 약재와 식재로 사용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기자의 효능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오래된 질병이나 과로로 체력이 약해졌을 때, 허혈을 잡아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강장제 역할로 쓰이고 있습니다.

구기자를 장기간 복용하면 기력이 왕성해지는 것을 느낄 있습니다. 허리와 다리에 역량이 빠지는 경우에도 구기자효능으로써 힘을 얻을 수 있게 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를 갖추고 있습니다. 구기자차는 만성간염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에 염증이 일어난 경우 구기차를 마시면 염증이 제거되어 간 기능이 좋아진다.

구기자는 눈에 좋은 약재입니다.

구기자에는 제아잔틴zeazanthin카로틴carotene티아민thiamine, 비타민 AB1B2C 등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눈에 작용하여 안구건조, 시력감퇴, 백내장 이런 것들을 예방합니다. 구기자는 민간에서 여러 안과질환에 다용하는 약재입니다. 한방에서도 구기자가 들어간 처방 중에 기국지황환이라는 잘 보어려운 안과처방이 있습니다. 기국지황환은 구기자와 국화를 통하여 눈의 열감과 압력을 낮추고 맑게 해줍니다.

채취 방법 및 가공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잘 익은 구기자나무 열매를 채취해 햇볕에 말린다. 구기자수목은 무한화서 아래에서부터 끊임없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성질이기 때문에 영구히 해서 꽃이 피고 열매가 익는다. 따라서 열매가 익는 대로 채취해 이물질을 제거한 뒤 씻어서 말려 사용합니다.

색깔이 선명한 열매를 골라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은 다음 청주나 막걸리에 하룻밤 담근 뒤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열매를 넣고 살짝 볶아 사용하면 구기자 고유의 매운맛을 제거하고 맛을 유연하게 해줍니다.

구기자 효능 10가지

1. 혈관건강

구기자 효능 첫번째는 혈관건강인 처지 인데요. 최근에는 혈행건강이 중요할정도로 많은 질병들이 혈관건강에 연관되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여러 질환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혈관 꼭 튼튼하게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요. 구기자 속에는 루틴, 비타민C, 베타인의 성분들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의 방향을 좋게 만들어줄뿐만 아니라 혈액의 산도조절도 같이 해준다고 하는데요. 그이유는 혈액의 산도가 올라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며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혈관건강을 원한다면 구기자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구기자 고르는 법

구기자는 과실이 비대하고 점성이 많으며 붉은빛을 띄고 약간 쭈그러진 것이 상품입니다. 점액성이 적고 가벼우며 분홍색을 띄는 것은 잘 익지 않은 불량품입니다. 우리나라 구기자는 자홍색을 띠고 비린 맛이 나고 겉껍질이 두껍습니다. 중국의 영하 구기자는 홍색을 띠고 맛이 달고 껍질이 얇아 품질이 우수합니다. 좋은 구기자는 비린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간혹 구기자와 오미자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미자는 구기자에 비해 훨씬 맑은 붉은색입니다.

게다가 구기자가 타원형인데 비해 오미자는 비교적 동그란 구형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구기자에 얽힌 이야기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 강정, 강장의 효과가 뛰어나 건강장수 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야생정력식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의학서책이나 속담에 여행을 떠날 때는 구기자를 함부로 먹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강장, 강정제인 구기자를 먹고 정기가 넘쳐 관광 중 부주따르면 실수를 할 것은 초조한 속담으로 생각 할 있습니다. 게다가 유사한 이유로 일본에서도 독신자는 구기자를 함부로 먹지 마라는 속담이 있는 것을 보시면 구기자의 자양강정 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 있습니다.

진시황이 서복에게 찾아오라고 했던 불로초가 바로 구기자라는 설도 있습니다.

구기자 부작용

구기자는 독성이 없어 하나하나 차로 마셔도 무리가 없는 약재입니다. 그렇지만 체질에 따라 위험하기도 한데요. 체질이 쌀쌀한 사람이나 소화기관이 나약한 인원은 장기간 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피부염과 피부발진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몸에 염증이 있는 사람일 경우에는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으니 복용 전에 전문가와 안내를 해본 후 주의하여 섭취하여야 합니다. 특히 혈압관련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여야하며 저혈압이 될 수도 있으므로 적정량 섭취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