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킹 버거킹 신메뉴 후기 가격

치킨킹 버거킹 신메뉴 후기 가격

식당카페 버거킹이 야심 차게 준비한 치킨버거, 치킨킹 먹어보았습니다. (맘터와 KFC가 있었는데 굳이?) 지금 패스트푸드 업계에서는 때아닌 치킨버거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는 이미 한바탕 치른 전쟁이 바로 치킨 스테이크베이컨레터스 전쟁인데요.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미국에서는 치킨버거를 치킨버거 아닌 치킨 샌드위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아니 이게 어떠한 햄버거계의 홍길동도 아니고, 엄연히 치킨버거인 것을 왜 치킨 샌드위치?!! 햄버거에 진심인 미국인들은 햄버거에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지 않으면 햄버거가 아닌 샌드위치라고 부른답니다.

어쨌든 USA에 소고기와 치즈가 잔뜩 들어간 햄버거만 있는 건 아니죠. 엄연히 치킨 샌드위치라고 불리는 치킨버거가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3 맛은?

매장에서 막 나와 고기패티들이 따뜻함을 넘어 뜨끈뜨근할 때 한입 먹은 콰트로 맥시멈 첫맛은 정말 훌륭했다. 일단 불맛 가득한 고기의 풍미가 입안에서 도는데 씹을 때마다. 얼마나 고소했는지 3겹이라 육질과 육즙이 더욱 잘 느껴집니다.

다만 먹다보시면 사진에서 보이듯 엄청난 양의 4유형의 치즈폭탄이 더해져 분명히 좀 빠르게 물린다. 느끼한 것을 잘 먹는 편인 필자가 버거 한 개를 다.

먹기 전에 좀 느끼하다고 생각한 적은 콰트로 맥시멈이 처음일 것 같다. 그런 만큼 야채가 좀 더 들어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버거킹 콰트로맥시멈에 들어간 와퍼패티 3장은 과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불맛 가득한 고기맛이 잘 느껴져 고기패티 한 장짜리 버거보다. 개인적으로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겟킹 vs 맥너겟

이번에는 버거킹의 너겟킹과 맥도날드의 너겟킹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 이번 글은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너겟킹과 맥너겟의 가장 큰 차이점은 부드러움인 것 같습니다. 맥너겟은 겉이 약간 바삭하고 식었을 때 딱딱그렇지만 너겟킹은 겉면이 맥너겟보다는 얇고 안에 닭고기도 맥너겟보다는 더 민첩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맥너겟보다.

너겟킹이 조금 더 속이 꽉 찬 느낌이 들고 안에 들어있는 닭고기의 양도 너겟킹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맥너겟이 가격면에서도 더 저렴하고 맥너겟의 강점은 여러 가지 소스가 많습니다.는 점인데요 반면 너겟킹의 소스는 허니 머스터드 하나라는 점이 아주 아간단한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저의 결론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이하 생략하려다. 다. 먹어본 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4

콰트로 맥시멈 3스텍을 먹은 후 세장의 패티도 이 정도인데 4장의 패티가 들어간 것은 과연 맛이 어떨까 궁금했다. 때마침 가족들도 아직 끼니 전이기에 후기도 들을 겸 콰트로맥시멈 4를 포장해 갔다.

패티가 3장인 것과 4장인 것은 겨우 한장차이지만 체감하는 비주얼은 확 다릅니다. 패티 3장은 좀 많아도 버거 같은데 4장이 들어간 버거킹 콰트로 맥시멈은 반장난 식으로 육식동물이 먹어도 될 정도로 고기의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단면을 보고도 가로 사이즈가 너무 커 아코디언처럼 연주해야 하나 할 정도로 생김새가 버거 같지가 않습니다.

버거킹 ”바삭킹”의 맛

버거킹 ”바삭킹”의 안에는 매운 맛이 첨가가 되어있습니다. .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매운 맛이 들어있는 것이 보이시지요? 그래서 한 입만 딱 먹어도 매운 맛이 확 느껴졌습니다. 어린이 사람들이 먹는다면 좀 맵다고 느낄 수도 있겠어요. 20여가지의 허브와 쌀가루의 조합이라고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버거킹의 일반 치킨과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20가지의 허브가 들어갔다고 해서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게다가 쌀가루로 튀김을 했다고 해서 더 바삭하거나 해야하는 점은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그냥 매운 맛이 체감하는 치킨 그 이상 그 이너무 아니었습니다. 디핑소스의 맛을 설명해드리자면, 처음 ”까망베르치즈소스” 는 까망베르치즈 향이 확 나구요, 고소했습니다. 약간 시큼한 맛도 나구요 생각보다.

평점 및 한줄평

★★☆☆☆타워버거 > 상하이버거 > 치킨킹제가 늘 버거킹에 아쉬웠던 제품군의 확장을 실행했다는 측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치킨버거가 맥도날드, KFC, 맘스터치 같은 경쟁브랜드에 비해 차별성이 하나도 안 느껴졌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버거가 먹고싶다면 KFC 타워버거를 먹을 거 같습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